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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 2016에서 ‘FLEXIBLE LED 1200’ 첫 공개

  • 작성자fomex
  • 날짜2016-09-23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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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인정한 Hi Seoul 기업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 www.fomex.co.kr)는 지난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BC 2016(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16, 이하 IBC 2016)에서 'FLEXIBLE LED 1200'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포멕스가 'FLEXIBLE LED 1200'을 처음으로 공개한 IBC는 매년 170여 개국 5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고 신기술 및 신제품이 공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방송장비 전시회다.

'FLEXIBLE LED 1200'은 기존의 600모델 대비 광량과 색온도가 최대 2배까지 강화됐고 강력한 출력과 섬세한 빛 확산 옵션을 기반으로 하며 자유자재로 변형이 용이한 제품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색온도를 6500K, 광량을 4000lux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의 견고한 바디로 야외 로케이션 등 전문 방송 촬영에 최적화된 EX패널라이트 시리즈는 기존 디자인을 리뉴얼했으며, EX패널라이트 600, 1200, 1800모델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울러 미니EX시리즈는 촬영 목적에 따른 사용자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으로, 피사체의 크기가 매우 작거나 촬영 장소가 극도로 협소한 상황까지 커버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시아 100대 브랜드' 선정의 기염을 토했던 'FLEXIBLE LED 600'의 후속작인 'FLEXIBLE LED 1200'은 자체적으로도 기대가 크다"며 "EX패널라이트 시리즈는 유럽인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을 바꿔 선보였고 이번에 전시된 EX48, EX64, EX80 등 포멕스의 제품 변별력을 한층 높여줬다"고 말했다.

유재균 대표는 "기술과 기술, 기술과 디자인 간의 융·복합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간과할 수 없는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IBC 2016으로 포멕스가 LED 조명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수출시장 확대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 방송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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