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멕스 모델명 : 포멕스 D600 스튜디오 세트B (의류/패션세트)

▶ 카메라 기종 : 캐논5D MARK2, 24-105 렌즈

▶ 촬영제품 : 다육식물

▶ 사용소감 :

메인조명①은 제품의 왼쪽 45도,보조조명②는 탑조명을 오른쪽 45도로 탑조명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광량은 메인조명이 눈금으로 한 1/2, 보조조명은 한 1/8정도 놓았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ISO100 1/200에 F11정도 놓고 찰칵~~~번쩍~~

조명은 처음인데.. 한마디로 뽀대는 나는데.. 조명이 부피가 장난아니네요..
사진은 잘 못찍습니다. 전에는 외장후래쉬에 엄브렐러 달아 찍어보았는데 카메라 들고 찍는 것은 상상도 못하고 삼각대 거치가 필수였습니다.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면 철컥.번쩍???????????????????철컥
후래쉬 광량도 부족한데다가 엄브렐러까지 사용하니 노출이 1/20~1초까지도 걸립니다.
그러니 들고 찍는다는 것은 감히...
그러다가 스트로보를 구하려고 알아보니 제품도 다양하고 고르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트로보가 처음인데다 어떤것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나름대로 역사가 좀 오래되고 중고거래도 활발한 포맥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D600SS-A를 구매했는데 설치하니 공간이 부족하여 탑조명을 구해서 아쉬운대로 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간 활용상 반사판이 하나 있어야겠는데 글 잘쓰면 반사판도 하나 주신다고 해서(??)
스트로보를 1/4만 사용하여도 ISO100에 1/125 F11까지 나오니 카메라를 들고 찍어도 괜찮네요.. 노출재고.. 화벨맞추고.. 마구찍어 봅니다.
저는 미니어쳐 및 화초를 찍다보니 위에서 앞에서 돌아가면서 찍다보니 삼각대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뽀대도 있고 촬영하기도 쉽고.. 뭐 아직은 노출이다 보정이다 그림자다 이런거 잘 모릅니다. 단지 노출시간을 줄일수 있어 편하게 찍고 있습니다. 그림자 살짝 줄이고요..
이제 실력이 좀 쌓이면 전문가 같은 사진도 좀 찍어보고 싶습니다.
포맥스 강좌가 있는데.. 들어보고도 싶은데.. 직장생활에 주말부부에 좀처럼 주중 주말 시간이 나지 않네요.
아쉽지만 독학해야죠.. 모르는것 물어보면 많이 가르쳐주세요.

보잘것 없지만 저의 집사람블로그입니다. 앞에 2장은 D600으로 찍었으며 나머지는 카메라 후레쉬에 엄브렐러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 느낌인지는 몰라도 앞에 안개가 한겹 겉힌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kim-hee-sun
위에 말씀처럼 최근 2장만 D600으로 찍어 비교가 되네요..

http://blog.daum.net/dab384

이블러그는 모두 D600으로 촬영하였읍니다 만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화벨도 맞춘다고 했는데 안맞은 같고.. 하여간 후레쉬보다 만족하고 찍고 있습니다.
자꾸 찍다보면 향상이 되겠죠..
아래 사진은 무보정에 리싸이즈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