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멕스 모델명 : D600

▶ 카메라 기종 : NX100

▶ 촬영제품 : 유리잔

▶ 사용소감 :

최근의 미러리스 카메라에 포멕스 D600 제품을 동조 시켜서 촬영해봤었습니다.

포멕스 동조기가 호환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했었는데 걱정과 다르게 체널 내에서는

옆방에서도 잘 동조가 됐었습니다.

미러리스의 스튜디오용 순간광 촬영을 위한 프레임 모드를 이용해 광학식 뷰파인더와 같이

노출 적용을 off 시켜 조리개 8~13 정도에서 라이브뷰 촬영을 했었습니다.

셈플컷 촬영때문에 수십가지 오브제로 4~5천컷 정도를 밤을 새면서 20시간 정도 촬영을 했었습니다.

헤드렘프의 발열도 적었고 모델링 렘프를 계속 켜놔도 허니컴이나 스누트가 방열이 잘되는 건지

렘프 본체 주위가 녹아 내린다던지 해서 온도가 높아져서 위험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수천컷을 촬영하면서 색온도나 강도의 변화도 없어 보였습니다.

평소에 가격대비 좋은 성능? AS 잘된다? 이정도만 생각하고 있다가 20시간 연속 촬영을 하면서

그 내구성이나 품질에도 믿음이 생겼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