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SEARCH

검색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상품 리뷰

상품 리뷰

오프라인 교육 꼭 들으세요 ^^

  • 작성자정****
  • 날짜2013-08-12 21:04:00
상품 게시판 상세

※ 아래 내용을 작성하시고 관련(사진)이미지는 파일첨부하시면 됩니다. ▶ 포멕스 모델명 : E600 ▶ 카메라 기종 : G12 ▶ 촬영제품 : 교육 촬영용 소품 - 향수병, 꽃 / 참가자의 핸드폰 케이스 ▶ 사용소감 : 7/21쯤에 교육을 받았는데 하도 정신이 없어서 지금에야 올리네요 ^^; 회사에서 촬영세트와 G12 등등을 쥐어주면서, 앞으로 제품 사진은 니가 올리라... 이런 주문을 하기에 일단 한번 공부해보고 찍어보았는데, 뭔가 근본적으로 너무 모른다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하던 차..! 포멕스의 오프라인 무료 강좌를 알게 되어 신청했습니다. 한 이틀 전에 신청했는데 그때 신청자가 7명이었는데, 실제로 교육에 참가한 분들은 3분이었어요 ^^; 무료 강좌 신청하시는 분들, 꼭 참고하실 사항이... 포멕스 강의실 엄청 춥습니다. 거의 냉동실 수준이어요. 어디 피서갈 생각 하지 마시고 교육 한번 참석하시면 딱 좋을 듯. 아무튼 교육 듣는 사람이 적으니까 실습할 시간이 늘어서 더 좋다! 는 해설과 함께 카메라의 기본 구조 (조리개/셔터/ISO로 사진의 느낌을 조절하는 법)을 배운 후 거의 바로 실습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조명을 놓는 위치...! 그리고 꼭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1. 메인 조명 하나로 먼저 촬영해본다 2. 다음, 보조조명을 조절하며 최적값을 찾는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조명을 두개 이상 다 쓰면서 하다보면 최적값을 찾기가 어려우니 먼저 메인 하나로 최적광량값을 찾고 난 후 좀더 퀄리티를 올릴 수 있는 보조등을 써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투명한 화장품 용기를 찍는 팁 (이 경우, 아래 뒤쪽으로 보조등을 쏴주면 매우 신비로와지는 +0+) 그리고 금속 부분의 반사광을 없애는 팁을 배운 것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함께 참석하신 분이 유광 핸드폰케이스를 찍는 법으로 질문을 하셔서 그것을 한참 찍어본 것 같네요. (정확히는 찍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했지만... ^^;) 강의 때, 교육해주신 선생님께서 마치 의뢰받은 촬영을 찍는 것처럼 열심히, 정말 열심히 이렇게도 바꿔보고 저렇게도 바꾸면서 실제로 찍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어쨌든 금속표면, 물방울, 실내촬영, 실외촬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선생님의 결론은 \" 많이 찍어보는 것 밖에 없다 \" 는 것. 본인들의 스튜디오, 광량, 보조등을 놓을 수 있는 위치의 한계 등등 때문에 \' 이런 제품은 메인등을 45도 앞, 보조등은 어디어디 \' 뭐 이런 기본 공식은 없다 - 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의 듣고 사진 촬영에 임하면 기본적으로 60~70컷은 찍어보라고 하셨는데 다음날 바로 한 30컷 정도 찍어보다보니 정말 \'아... 이정도는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라는 감이 오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들은 결론에 따라... 제품을 찍을 때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 싶으면 교육 듣기 전에는, 괜히 동영상 강의를 찾거나 책을 살 궁리를 했는데... 교육을 듣고 난 다음에는, \'닥치고 일단 찍어보자\' 라고 결론을 빨리 내리게 되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될 뿐더러 선생님도 무척 열심히, 그것도 귀찮아 하지도 않으시고...! 이런저런 질문에 대답을 해주시니까 교육 신청하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꼭 참석해 주시고 ^^; 교육 망설이시는 분들도 후회없을 터이니 꼭 참가신청해 주세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마지막 팁이... 포멕스제품 사용기를 올리면 반사판 무조건 준다 - 는 것이었는데... 그동안 사진 올리는 것을 잊고 있던 와중에 사용기 사은품 조건이 변경되었나보네요 ㅠ.ㅠ 전 개인적으로 누끼용 아크릴이 무척 갖고 싶어서 개인돈으로 살까... 했는데 \" 차라리 아크릴집에서 사는 게 더 쌀 것이다 \" 라는 정직한 팁을 주신 것에 또 감사 드립니다 ^^; 올린 사진은 교육때 찍은 장비컷입니다 ^^; 다시 한번, 소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포멕스와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신 싹싹한 선생님(동영상 강의하시는 분과 정말 똑같이 생기셨는데, 그 분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음... 헤어진 형제시련가?)께 감사 드립니다 ^^
첨부파일 data00001143.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byte

비밀번호 OK CANCEL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