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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멕스,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기업 선정

  • 작성자fomex
  • 날짜2023-04-11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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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포멕스,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 기업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방송영상장비 수출기업 ㈜현대포멕스(대표 유재균)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해외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그간 글로벌 강소기업∙수출유망 중소기업∙수출 두드림기업을 선정하던 제도를 통합하여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했다.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포멕스는 코로나 펜데믹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방송조명, 촬영조명 수출국을 확대하여 ‘FLEX COLOR’라는 하이엔드급 LED조명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구축에 사활을 건 바 있다. 포멕스는 이번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을 계기로 중기부로부터 방송조명, 촬영조명 제품 개발과 홍보, 국제규격인증과 해외 전시회 참가 등 다각도의 지원을 받는다.

㈜현대포멕스 유재균 대표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은 올해 당사가 추진 중인 글로벌 뉴디멘드 전략과 함께 매우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기 불황과 LED조명의 양적 팽창이라는 이중고를 딛고 2023년이 포멕스 도약의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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